원남저수지(陰城)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에 있는 미호천 개발 사업으로 1988년 11월 30일에 준공된 계곡형 저수지이다. 원남저수지는 V자 계곡형과 평지형의 이중적 구조를 가진 저수지로 충정북도 음성군 원남면과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충청북도 괴산군 도안면에 걸쳐 있는 충청북도 최대 저수지 중의 하나이다. 2008년부터 음성군은 원남저수지에 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원남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촌공사 충북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제당 구조는 토언제 중심 점토형으로, 제체 길이는 205m, 제체 높이는 26.7m이다. 총 저수량은 950만 톤, 유효 저수량은 833만 5천 톤이다. 한발 빈도 10년과 홍수 빈도 200년을 기준으로 설계되었다. 만수 면적은 138.4㏊, 수혜 면적은 852.1㏊로 충청북도 진천군과 증평군에 몽리 면적을 갖고 있다.

총 저수량 50만 톤 이상의 1종으로 수원공은 주수원이다. 제당 구조는 토언제 중심 점토형으로, 제체 길이는 205m, 제체 높이는 26.7m이다. 총 저수량은 950만 톤, 유효 저수량은 833만 5천 톤이다. 한발 빈도 10년과 홍수 빈도 200년을 기준으로 설계되었다. 만수 면적은 138.4㏊, 수혜 면적은 852.1㏊로 진천군과 증평군에 몽리 면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