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형 꽃바구니와 붉은 카네이션에 둘둘말린 지폐가 요즘 세대의 어버이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란다.가정의 달 - 5월, 5월 8일 어버이날에 일곱명의 손주들중에서 여섯살 늦둥이 이수가 사랑하고 고맙다는 카드를 사진과 함께 보내왔다. 세상의 그 어떤 존재보다 가장 예쁜 맘이 저절로 찾아드는 손자라서 내가 더 사랑하고 내가 더 고맙다는 마음이 샘물처럼 솟아난다. 옛기억으로 흥얼거린다. "어머니의 마음",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능원리) 산3의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포은 정몽주(圃隱 鄭夢周) 선생의 묘역이다. "지방문화재제1호 포은 정몽주 선생 묘역"의 비석을 먼저 만난다. 지방문화유산은 시·도지사가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지정한 문화재로, 유형·무형·기념물·민속문화재 등으로 구분된다.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의 시책을 고려해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지역적 시책을 수립·추진할 책무가 있다.개경에서 피살된 포은 정몽주의 묘소가 왜 이곳에 있을까 먼저 그게 궁금하다. 그는 순절한 뒤 개성 풍덕군에 묘소를 썼다가,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이장하던 중 그 행렬이 용인시 수지면 풍덕천리에 이르렀을 때, 명정이 바람에 날아가 지금 묘소의 위치에 떨어져 상여가 움직이지 않자 이곳에 안장하였다고..
오늘은 옛 농촌진흥청 북동쪽에 있는 저수지로 수원화성의 서쪽에 있어 일명 서호(西湖)라고도 불리는 축만제에서 출발한다. 축만제(祝萬堤)는 경기도 기념물 제200호로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36-1번지 일원에 있으며, ICID(국제관개배수위원회)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축만제는 천년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이다. 축만제(서호)는 1799년(정조 23년)에 당시로서는 최대 규모로 조성된 관개 저수지이며, 이곳 출발지점에서 호수를 한바퀴 돌아드는 코스가 2Km라고 안내판이 보인다. 만보걷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호수의 세바퀴를 돌아야 한다. 축만제(祝萬堤)는 화성의 서쪽 여기산 아래에 축조된 저수지로, 수원성을 쌓을 때 화성 성역 사업으로 내탕금(조선시대에 내탕고에 넣어 두고..
올해부터 공휴일로 지정된 5월1일 노동절에는 푸르른 봄날의 기운을 몸과 맘에 받아보려고 경기도 군포시 호수로 92 반월호수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3년부터 이 날을 기념하였으며,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 2025년 11월에 근로자의 날이 정식으로 '노동절'이라는 명칭을 얻게 됐고, 2026년 5월 1일부터는 법정공휴일로 지정됐다.오늘의 출발지점은 대야미물말끔터 내에 있는 물누리체험관이다. 이곳은 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자연 친화적인 주변 환경을 테마로 어린이들이 물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1층에 4개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 방문하는 시민 모두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
한국전쟁이 휴전으로 마무리되고, 그 다음해인 1954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던 성동국민학교 6회 동기생 세사람이 72년간 변함없이 이어져온 우정으로 서울대 입구역에서 함께만나 점심식사를 곁들인 한잔의 술로 격변의 세월을 함께 나누고 있다.점심식사를 마친 후에 그냥 헤어짐은 아쉽다며 서울대 입구에서 출발하는 관악산둘레길 제2구간을 함께 걷기위해 관악산 입구 출발지점으로 찾아왔다. 관악산 둘레길은 사당역에서 출발해 관음사~>낙성대공원~>서울대~>호암미술관 등에 걸쳐 총 13㎞에 이른다. 관악산 산기슭과 중턱을 오르내리며 수려한 자연 및 생태경관을 감상하는 한편 그 속에 숨어있는 역사·문화를 엮어 숲길 체험의 재미를 더해주는 아름답고 멋진 코스이다.출발지인 관악산공원의 정문 모습이다. 관악산자연공원은 1968년..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풍전리의 풍전저수지(豊田貯水池)는 충청남도 서산시 갈산동 706에 위치한 주차장을 주소로 네비둬유에 찍고 이곳으로 찾아왔다. 풍전저수지 둘레길은 총 5,242m로 1구간 1.8km, 2구간 1.9km, 3구간 1.5km이며 약 7,400여보 걸음수로 대충 1시간20분 남짓 소요된다.풍전저수지 둘레길은 1,822m의 1구간부터 1,940m의 2구간, 그리고 1,480m의 3구간까지 둘레길 구간마다 제각각 특성이 뚜렷하여 매력이 넘친다. 둘레길 전 구간을 쉼없이 완주해도 전혀 부담이 없는 거리이며,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쉼터와 포토존에서 쉬며 쉬엄쉬엄 걸을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친절한 길이다.산책로 초입에서부터 둘레길에 깔린 폭신한 야자매트는 무릎의 부담을 덜어주며 ..
봄날의 꽃잎들이 가득히 흩날리는 오늘처럼 젊은날들을 함께 일했던 옛직장 동료들의 정기 모임에서 오늘은 지하철 3호선 대치역 6번출구에서 모두 만나 도심속 생태 하천인 양재천을 따라 걷는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강남둘레길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자연과 도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37.2 Km의 양재천 산책길이다.우리는 걷기위해 양재천 산책로를 따라 나섰다. '양재천산책로'는 경기 과천부터 서울 서초, 강남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서울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대치역, 도곡역, 매봉역 또는 분당선 지하철 대모산입구역, 개포동역, 구룡역 등을 이용해 가까운 구간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강남둘레길 4코스의 안내판이 보인다. 강남둘레길 4코스는 양재천과 탄천의 한강길을 따라 5.4km를 걷다 보면 시원한 하천 풍경과..
봄비가 부슬거리며 조용하게 내리는 4월의 첫주말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산 8-60의 서산 한우목장길(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로 찾아왔다. 이곳은 한우목장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데크길을 따라 산책로를 약2.1km 걷게된다.이곳 서산한우목장의 정확한 명칭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이다. 한우목장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한우를 방목해 키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장이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배에 달하는 광활한 목초지에서 씨수소 100마리를 포함해 3,000여 마리의 우리소를 사육하는 곳이다.씨수소는 한국 축산업계 슈퍼스타란다. 몸 값이 한 마리에 20억, 웬만한 서울 아파트 한 채보다 비싼 몸이란다. 씨수소는 말 그대로 씨를 받기 위해 기르는 숫소이며, 씨수소의 정액을 받아 냉..
초미세먼지 등급이 매우나쁨 수준이라는 3월의 마지막 주말에는 희뿌연 대기를 바라보며 경기도 화성특례시 오산동 750-3의 자라뫼공원을 걷기로 했다. 자라뫼 공원은 동탄의 근린공원으로 전망공원을 비롯해 생태습지까지 도심속에서 자연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초기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를 합친 통합 동탄신도시를 구성하면서 동탄(1)과 동탄(2)를 동서로 연계하기 위한 녹지축이 설정되었는데, 이때 구성된 개념이 동탄1 서측의 구봉산과 동탄2 동측의 무봉산을 이어주는 Green Network 계획이었다고 한다. 산책로에 설치된 이정표의 모습이다. 생태습지, 전망공간, 물놀이장 놀이터, 방문자 센터, 복합문화공간으로 넓고 잘 꾸며진 공원은 산책하기에 아주 좋고 자전거나 킥보드를 즐기기에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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