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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 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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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둘레길(廣津)

광진 둘레길은 총연장 33km에 숲길, 마을길, 하천길의 3개 코스이고, 광진구 일대를 쉽게 걸어다니며 즐길 있도록 둘레둘레 조성된 길이다. 기존 등산로와 하천, 마을 그린웨이를 활용해 광진구 명소와 녹지축을 연결,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아우르는 웰빙 산책코스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중랑천에 조성된 광진장미정원의 모습이 둘레길 시작지점부터 발길을 유혹한다. 제1코스 숲길은 용마산(중곡지구) -> 아차산 4보루 -> 낙타고개 -> 아차산(평강교) -> 고구려역사길의 순환코스로 9.0km 약4시간30분 소요, 제2코스 마을길은 아차산(평강교) -> 아차산역 -> 군자역 -> 용마산(중곡지구)까지 12km 약 4시간 10분 소요, 제3코스는 광나루역 -> 뚝섬유원지 -> 건대입구 -> 어린이대공원의 11.6..

나의 이야기 2024. 11. 24. 04:25
경복궁(鍾路)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61(世宗路)의 경복궁(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은 조선시대에 가장 먼저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은 사적 제17호로 지정받은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이며, 조선(朝鮮)의 정궁(法宮)이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천도(遷都)를 단행하면서 지은 궁궐이 1592년 임진왜란으로 전소(全燒)되었고, 그대로 275년간 방치(放置)되다가 1868년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주도하여 중건(重建)되었다.세종대왕 동상 뒷편으로 즐비하게 펼쳐놓은 공기방석 위에 앉아 책을 읽고있는 관람객들 사이로 보이는 광화문(光化門)은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정문이다. 1395년에 만들어졌으며 원래의 이름은 남문(南門)이었으나, 조선의 제4대 국왕인 세종(1418.9..

나의 이야기 2024. 11. 17. 04:25
병목안(安養)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15에 위치하는 병목안시민공원은 약101,238㎡의 면적이다. 공원조성을 위하여 소나무 등 83종 174,500본을 식재하였으며, 그 외에도 100여년 된 배롱나무(목-백일홍), 40여 년 된 소나무(장송)등 교목류 25종 1,200주, 관목류 16종 11만 4천본을 식재하였고, 대형원두막, 파고라, 피크닉테이블 등 편익시설 46종 300여점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휴식하는 장소로 조성하였다. 병목안이라는 지명은 이 마을의 초입이 좁으나 마을에 들어서면 골이 깊고 넓다고 하여 불렸으며, 수리산 뒤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하여 뒤띠미(후두미동)라고도 불렸다. 시민공원은 철도청에서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부터 1980년도까지 경부선 및 수인선 철도에 부설할 자갈을 채취하..

나의 이야기 2024. 11. 10. 04:43
공룡수목원(利川)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작촌로 282에 위치한 덕평 공룡수목원이 올해 2024년 6월부터 덕평 다이노벨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곳은 공룡시대를 옮겨 놓은 듯한 공룡테마파크를 도입하여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세대 개념의 테마파크 수목원이다. 약 25만㎡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이색적인 테마파크에는 공룡 및 곤충박물관, 동물원과 식물원, 용승천 폭포, 도담 연못, 범바위, 철쭉동산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들이 어울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입장하여 먼저 만나는 도담 연못에서 두마리의 브라키오사우르스는 약 1억 5,300만년 전에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이다. 속명의 뜻은 '팔 도마뱀'으로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어서 붙여진 학명이다...

나의 이야기 2024. 11. 3. 04:55
중랑둘레길(中浪)

중랑둘레길은 중랑천(中浪川)과 묵동천(墨洞川), 망우산(忘憂山), 용마산(龍馬山)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중랑자연탐방길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자연과 관광을 접목한 테마가 있는 둘레길이다. 중랑둘레길 대순환 구간, 중랑둘레길 소순환 구간, 용마산자락길(무장애숲길)로 둘레길이 조성되었다. 이곳은 동양 최대 높이로 조성된 인공폭포인 용마폭포이다. 중랑구 면목동 산 1-4번지 일대에 조성된 용마폭포공원은 1961년부터 1988년까지 약 27년간 서울시의 도로 등 건설에 필요한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됐던 곳이다. 이후 옛 채석장 부지에 1991년부터 공원 조성 공사가 시작돼 1993년 5월 용마돌산공원으로 개장했다. 특별히 사업비 37억원 투입으로 암반채석으로 생긴 높은 암절벽..

나의 이야기 2024. 10. 27. 04:29
구로올레길(九老)

구로올레길은 하천형 10.5Km, 도심형 7.5 Km, 산림형 10.5 Km의 3개 구간, 총 28.5Km코스로 구분하여 조성된 길이다. 하천형은 1코스 ->구로 1교, 2코스->안양천 합수부, 3코스->목감천이 있고, 도심형은 1코스->가마산로, 2코스->중앙로가 있다. 산림형은 1코스->계남 근린공원, 2코스->매봉산, 지양산, 와룡산, 3코스->천왕산, 4코스->개웅산이다.일년에 두번씩 봄과 가을이면 주말을 택하여 만나는 옛 직장의 OB동료들과 함께 오늘은 이 길을 걷기로 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서늘한 바람과 산뜻한 공기속 향기와 부드러운 흙길은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도심속 힐링지’로 일컫는 아름답고 멋진 길이다.천왕역 3번출구에서 출발하여..

나의 이야기 2024. 10. 20. 04:20
자작나무숲(龍仁)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723-2에 조성된 용인자작나무숲은 2024년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 시설로 20만평 규모의 시설로 현재는 2만1천평 정도만 개방되어 있다. 자작나무숲을 컨셉으로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오전 10:30분부터 입장이 된다. 이곳에는 온실 화원과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성인 입장료는 1인 5,000원이며, 입장료 우대사항은 용인지역주민에게만 신분증 확인으로 해당된다.가을꽃 축제기간이라고 자작나무숲 입구에서 만나는 둥그런 꽃밭이 늙은호박의 푸짐한 웃음으로 방문객을 맞아준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수국 시즌으로 수국전시회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외에 각종 시즌에 맞는 꽃들로 행사를 기획중이라고 한다.둘레길에 심기워진 단풍나무들이 가을색으로 물들여 줄..

나의 이야기 2024. 10. 13. 04:36
여우길(水原)

수원팔색길 중 제4색 여우길로 광교저수지와 원천저수지를 연결하는 길이다. 광교공원의 산책로와 음악분수 등을 즐기며 원천유원지의 과거 추억과 새롭게 광교수변길을 즐길 수 있도록 광교 택지지구의 녹지축을 연결한 길이다. 개천절에 이곳을 찾았다가 하늘이 열린 날의 뚜껑이 열려버린 헷갈린 세월탓으로 서글픈 기억을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오늘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 154-42 소재 경기대학교 미래관으로 직통이다.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구내에서 광교저수지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서 한우리관, 창업지원단 표지판의 화살표를 따라 여우길로 올랐다.구내도로의 좌측에 열십자 형태로 만든 커다란 여우길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여우에게 홀린 듯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립대학도 아닌 사립대학 캠퍼스 구내를 그..

나의 이야기 2024. 10. 10. 04:22
시청앞 가로수길(大田西)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544번지 외 2필지의 54,466㎡에 조성된 시청앞 가로수길이다. "대전  시청사에서 정부대전청사까지 이르는 잘 정돈된 가로수와 샘머리공원이 어우러진 도심 속 가로수 길이다. 콘크리트 건물로 둘러쌓인 도심지에서 도시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낙엽지는 가을, 이 길로 들어서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입구에서 만난 대전 '강제징용노동자상'이다. "그리웠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눈부신 햇살… 어머니의 미소.... 고향의 흙내음… 꼭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이제라도 가렵니다. 어두운 동굴속에서 나와 그리운 이가 있는 그리운 내음이 있는 그곳으로….”. 강제징용으로 일본의 미쓰비시조선소에서 일하다 탈출해야했던 내 아버지의 오랜세월 잊고 살았던 이야기가 다시금 ..

나의 이야기 2024. 10. 6. 14:34
광교산 등산로(水原)

10월1일 국군의 날이 지나고 하루건너 징검다리 휴일인 10월3일 개천절 아침에는 수원의 경기대학교를 찾았다. 오늘은 수원 팔색길 중 제4색인 여우길로 만보걷기를 위해 시작지점인 광교호수공원 공영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달려갔지만, 주차장 입구 몇십미터 밖에서부터 자동차들이 주르륵 후미등을 켜고 길게 외길이 막혀 있어서 편하게 걸으려고 경기대학교 주자장으로 차를 돌렸다.    여우길은 옛날에 여우가 많이 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여 명명한 길로, 광교공원과 광교호수공원을 연결하는 산책로와 음악분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연결한 걷는 길이며 총 거리 10.7㎞로 약 3시간 40분이 소요되는 평탄하게 걷기 좋은 도심코스이다. 일단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 앞에 주차하고, 그 이후부터 여우에게 홀린 듯 헷갈리기 시작..

나의 이야기 2024. 10. 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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