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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안산호수공원(安山)

영대디강 2021. 4. 4. 05:02

안산호수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에 있으며, 북으로는 호수동, 고잔동과 서족으로는 초지동 그리고 남쪽으로는 푸르지오파티와 경계에 접해 있는 공원으로 안산시에서 가장 공원이다. 공원을 둘러싸고 사방에 안산 내에서 부유한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탓에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모습을 매우 쉽게 있다. 건설 초기 30만평의 대공원으로 언플을 때렸다. 과거에는 호수공원에서 연예인들도 등장하는 여러 행사들이 개최되었으나 2010 이후로는 그런 일이 거의 없어졌다가 2017 KBS 주최한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우정슈퍼쇼촬영이 있었다.

호수공원과 호수공원으로 나눠져 있으며 호수공원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처럼 광덕로에 의해 좌우로 분리되어 있다. 주로 호수공원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호수가 있는 호수공원의 모습이라면 호수공원은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축구장, 수영장등이 모여있는 야외 복합 체육시설의 느낌이다. 주변행사가 있거나 어린이날이 되면 주차장이 미어터져 대로변까지 차들이 주차되어있다. 매해 여름마다 안산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이 운영된다.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어린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더위를 식히고 가긴 한다. 2009년까지는 이곳에서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가 진행됐었던 역사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숨은 벚꽃 명소가 많다. 곳은 안산 호수 공원으로, 이곳은 벚꽃이 만개했을 가면 호수 주위에 활짝 풍경을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호수를 건널 있는 다리가 있어서 건너면서 벚꽃을 구경하기에도 아주 좋다. 안산 호수 공원 내에서 특히 구경하기 좋은 곳은 안산천과 화정천이다. 안산천에는 다리가 있는데 주위에 벚꽃이 것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안산천에서 화정천으로 가는 또한 벚꽃 세상이 펼쳐져 있다. 화정천에도 다리가 하나 있는데 다리와 다리 주변에 피어 있는 수많은 벚꽃 나무의 조화가 마치 폭의 그림 같아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종종 멈춰서 구경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사리포구의 위치였다. 기존에 거주하시던 분들 담화를 들어보면 현재 상록구청 근처에 위치해있던 ()수인선 사리역에서 이곳까지 도보를 이용해 사리포구를 이용했다는 것을 종종 들을 있다. 지금의 고잔벌은 온통 갯벌이었으며, 안산천과 화정천은 갯벌의 갯골이었다. '구라'라는 작은 섬이 있었는데 구라와 육지 사이가 사리포구였다. 1910년대의 지도에는 지명이 표시되지도 않았다.

수변공원 산책로 1코스와 3코스에는 자전거 금지라는 글자를 길바닥 여러 곳에 큼지막하게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산책로 곳곳에는 심심찮게 자전거가 달리고 있어서 역시나 이곳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한글을 모른다는 생각이 여러 들었다.

 

아트월이라는 손바닥을 도장처럼 눌러서 작품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건물이나 공공장소 따위의 벽면을 그림이나 조형물 등으로 꾸며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 또는 그렇게 꾸민 벽면을 아트 월이라 하며 심미적 기능과 홍보의 효과가 있단다.

테마공원으로 윤동주의 서시 부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인 산책로를 따라 58개의 시와 시인이 소개되고 있다. 교과서에서부터 눈에 익은 시를 보다가 시인의 모습이 궁금하면 작가에 대한 짤막한 연보가 기록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시를 읽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산책하기 좋은 곳을 걸으며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 터널을 걸으면 누구라도 시인의 감성을 느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안산은 원래 고구려의 장항구현(獐項口縣) 또는 고사야홀차현(古斯也忽次縣)인데 신라 경덕왕 장구군(獐口郡)으로 승격되었다. 고려 초기에 안산군(安山郡)으로 고쳤고, 현종 9(1018) 수주(水州 :수원) 속현(屬縣) 되어 안산현(安山縣) 되었다. 고려 충렬왕 34(1308) 문종(文宗) 탄생한 고을이라 하여 안산군(安山郡)으로 다시 승격되었고 이후 지사(知事) 다스림을 받았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태종 13(1413) 전면적인 지방통치 조직의 개편이 되었고, 일환으로 실시된 8도제의 시행에 따라 경기도에 예속되어 이후 군수가 파견되기에 이르렀다. 안산군(安山郡) 서남쪽 30 되는 곳에는 초지량영(草芝梁營) 있었는데, 효종 7(1656) 이곳 초지진(草芝鎭) 강화도로 옮겼다.

안산은 조선시대에 연성(蓮城)이라고도 흔히 불리었는데, 이는 세조 9(1463) 문신이며 농학자인 강희맹(姜希孟) 진헌부사(進獻副使) 명나라에 갔다가 연꽃 씨를 가지고 와서 안산의 관곡지(官谷池) 시험 재배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어 뒤부터 안산의 별호를 연성(蓮城)이라 했다고 『안산군읍지(安山郡邑誌)』에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정종 2(1400) 안산김씨인 김정경(金定卿) 박포의 난을 평정하고 좌명공신에 올라 연성군(蓮城君) 봉군되었던 점으로 보아 이전부터 연성으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 고종 32(1895) 23부제가 실시되면서 인천부(仁川府) 속하였다가 다음 해에 도제(道制) 부활하자 다시 경기도에 속하게 되었다.

1906년에는 광주(廣州) 성곶면북방면월곡면이 안산군에 편입되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행정구역이 통폐합됨에 따라 안산, 시흥, 과천의 3 군이 시흥군(始興郡)이란 명칭으로 통합되면서 안산지역은 시흥군 수암면과 군자면으로 편제되었고, 성곶면북방면월곡면은 수원군에 이관되어 반월면이 되었다. 1976 시흥군의 수암면, 군자면과 화성군의 반월면 일대가 반월신공업도시(半月新工業都市) 조성되면서 해마다 인구가 증가 하여 1986 1 1 승격과 함께 안산이란 이름을 되찾아 안산시로 부르게 되었다. 1994 12월에는 화성군 반월면 일부와 옹진군 대부면 전체가 편입되었고, 1995 4월에는 시흥시 화정동 일부와 장상동·장하동·수암동이 편입되어 오늘날의 안산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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