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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 호수공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2길 66(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9-3번지 일원)에 천안시민들이 수변을 가까이에서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속의 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곳이다.

성성호수공원은 천안시 업성동(業城洞)의 '성', 성성동(聖城洞)의 '성'을 따서 합쳐 1972년에 만든 업성저수지를 기반으로 조성하였다. 농업용저수지인 업성저수지의 수질이 6등급으로 악화되어 저수지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었으며, 천안시의 수질개선 및 자연생태계 복원 사업으로 업성저수지는 2022년 4월 '성성 호수 공원'으로 탈바꿈되었다. 방문자 센터(홍보관/체험관), 잔디마당과 숲 놀이터, 생태탐방로 및 자연 관찰 교량인 성성 물빛 누리교, 인공식물 섬, 물 순환시설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생활 속 친환경 생태공원이며, 이 공원에는 멸종 위기의 금개구리와 맹꽁이 등 다양한 양서류들과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을 구경해 볼 수 있다.

저수지 주변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데크길은 누구나 수변을 가까이에서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를 4.1km로 멋지게 조성하였다. 유효 저수량 기준으로 업성 저수지는 100만 2000톤 규모의 중간크기이다. 천안시에 분포하는 저수지들 가운데, 유효 저수량 기준으로 규모가 큰 것은 용연저수지(179만 6000톤), 천호저수지(124만 9000톤) 등이고, 규모가 작은 것은 발산저수지(6만 4000톤), 성거저수지(7만 2000톤), 직산저수지(8만 4000톤), 왕림저수지(8만 7000톤) 등이다.

이곳에서 2020년 6월 발견된 금개구리 서식처와 야생조류 서식처, 지형경관이 우수한 저수지 원형을 보호·보존하기 위해 호수와 데크 산책길 이격 거리를 조정하고 인공식물섬을 설치했다. 호수주변에 교목류인 벚나무 등 27종 960주, 관목류인 연산홍 등 29종 7만4700주, 초화류인 48종 28만9860주도 공원에 식재했다. 개구리가 뛰어노는 조형물도 이렇게 멋지다.

이곳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으로, 농업용저수지 수질을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개선하여 양질의 용수공급 및 농촌환경 구축과 쾌적한 수변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2019년 부터 2021년까지 84억 73백만원을 투입하여, 식생수로 2개소, 인공습지 1개소, 침강지 기타 물 순환장치 3기와 미세기포장치 6기를 설치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저수지의 부영향화 개선과 녹조현상제거 및 자연정화 시설로 아주 청정한 수질이 확보되었다.

산책로로 넓고 길게 조성된 수변 데크길을 걸으면서도 맑은 호수의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호수 가운데서 평화롭고 한가로이 유영하는 물고기와 조류들을 보면서 이 호수가 자연과 환경 그리고 체험과 생태휴식공간의 명품이라 여겨진다.

천안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 살아있는 자연을 탐방하는 생태학습장이자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여가를 책임지는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의 두번째 토요일임에도 이곳 호수주변을 가볍게 걷는데 그럼에도 땀이 많이 흐른다. 오랜만에 맑은 햇볕과 마주하는 스마트 폰에 나타난 기온이 벌써 23도C란다. 39층 고층 아파트 단지의 모습이 호수위에 그림자로 물빛에 투영되는 모습조차 하나의 멋진 예술사진 작품으로 보인다.

이렇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천안시는 국비와 도비 및 시비를 확보하고 사업비 763억 원(국비 329억, 도비 146억, 시비 288억원)을 투입해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관광·레저기능의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수변생태공원 및 수질개선사업’을 2018년도부터 병행 추진하게 됐단다.

저수지 남동쪽 수변은 고층아파트와 빌라 그리고 카페와 골프연습장 등이 빈틈없이 들어섰다는 비우호적 사업임에도 천안시는 일부 언론과 환경단체 등이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되려 환경을 파괴하고 있으며, 난개발로 인해 이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와는 달리 수질 개선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성성호수공원의 준공을 했다.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인 이곳에는 장미터널 등 조성된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벤치등의 조각작품도 멋진 포토존을 만들어 놓아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격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금개구리가 이 저수지의 명물이긴 맞나보다. 저수지 주변 쉼터인 의자에도 멋지게 등장한 금개구리 모습이 자연친화적인 호수임을 인식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고, 우수한 저수지 원형을 보호·보존하기 위해 데크 산책길 이격 거리를 조정하고 인공식물섬도 설치했다는 노력의 결실임이 그냥 느껴진다.

작가나 작품의 설명이 보이지 않아서 잘 알지 못하겠으나, 순수하게 내 느낌만으로는 이 호수를 조성하는라 애쓴 분들의 노력을 이 작품에 압축적으로 표현하느라고 각종 보석들을 쌓아올리고 그 한편에 안경처럼 세상을 바라보며 사랑만으로 감사를 그렇게 상징적으로 만든 작품같다.

이 작품도 역시 호수내에 서식하는 양서류(금개구리, 맹꽁이, 두꺼비, 한국산개구리, 청개구리, 참개구리)와 민물고기의 유형들을 압축적으로 표현한거 같다.

아마도 이곳은 제주의 환경을 보여주려고 제주애월빵공장 앞뜨락에 야자수를 심어 놓은것 같다.

호수 중간지점에 자연관찰교량인 성성물빛누리교(280m) 등 휴식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음이 맞다.

공원의 개구멍같은 통로 위에서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환경을 조성하느라고 애쓴 분들의 노고를 하늘에 두손을 올려 깊은 감사로 표현한다.

호수 가장자리 훼손을 최소화하여 산란장, 치어 생육 장소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그렇게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었다. 생태도랑은 자연 그대로의 공간을 구성하고자 자연과 이질적인 인공구조물을 최대한 배제하여 고유의 지연생태환경의 기능을 그대로 살린 곳이다.

다만, 한낮에 걷는 사람들에겐 땡볕을 피할 수 있는 나뭇그늘이나 그늘막이 필요하다는 느낌도 있었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만난 더운 날씨탓에 공원길을 걷다가 마주친 쉼터에서, 그늘막에도 여전히 햇볕은 더위를 피하라는 서늘함을 허락하지 않아서 그냥 아쉬움에 그래도 반갑다는 표현을 몸으로 나타냈다.

어린이 생태교육·체험이 가능한 방문자센터(1,785㎡)와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 그리고 숲놀이터(모래놀이, 조합놀이대), 피크닉장(파빌리온 3개동), 생태체험숲, 생태도랑을 두루 갖췄다.

노랑부리저어새가 찾아오고, 원앙과 많은 철새들이 살아가기 좋아하는 곳이라서 이렇게 새들의 모형을 작픔으로 만들었나 보다.

공원 주변을 돌아보니 목장도 있고, 이렇게 드넓게 펼쳐진 보리밭에 파아랗게 물든 모습이 정겹다. 어린시절에 나때는 보릿고개라는 그런 식량사정이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이렇게 풍요롭게 녹색으로 커가는 보리밭을 바라보며 그 때 그시절이 마냥 그리워 진다.

갑자기 만난 봄볓이 너무 따사로워서 호수 윗쪽으로 가지런하게 줄지어 선 나무그늘 속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마도 내 생각엔 호수가 정비되기 이전 예전에는 사람들이 이길로 다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멋지고도 아름다운 길을 걸었다.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호수가에 개점한 식당을 찾았지만, 이곳에는 커피나 브런치를 파는 카페등은 즐비하게 많았어도 꼰대가 즐기는 음식점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지만, 다행히 만난 식당에 이렇게 앉아 호수를 내려다보는 풍경은 넋을 놓고 바라보도록 기가 막히게 아름답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고 싶다는 의미로 호수 가운데 만들어 놓은 인공섬의 모습이다. 천안(天安)- 하늘이 내려 주신 평화(Peace)가 깃들여 포근한 이 지역 이름도 참 좋은 어우러짐 환경이다. 아파트 문밖에만 나서면 현수막에 우리 정치인들이 써붙여 놓은 조롱과 비방의 언어가 마음을 어지럽히는 그런 도시 속 전쟁터같은 공간에서 살고 싶지 않다. 우물안 개구리같은 지도층 사람들,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국위선양으로 세상을 누비며 멋지게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는 조국의 아픔으로 남아있는 우물안 개구리들에게 인공섬으로 오시라고 유인하고 싶다. 그렇다고 내가 어찌할 수 없으니, 그저 사는 날까지 매 주말이면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포근한 환경을 찾아서 힐링하는 평안(Peace)을 누리며, 자연과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는 그 틀 안에서만 살고 싶다.

천안의 업성동과 성성동 주변 52만 8천㎡에 조류관찰원과 야생화정원, 수변데크 등의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만들어진 성성호수공원은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온천동, 광주리, 입암리의 일부, 업성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업성리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하였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1931년 천안읍으로 되어 천안군 천안읍 업성리가 되었다. 1938년 10월 1일 업성리를 환성면에 변입하여 천안군 환성면 업성리가 되었다. 1963년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되어 천안시로 승격되면서 편입과 동시에 업성동(業城洞)이 되어 부성 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5년에 행정동인 부성동의 개설에 따라 부성동에 편입되었으며, 2008년 6월 23일 천안시 산하에 2개 일반구(동남구·서북구)를 설치하면서 서북구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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