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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뵈러 가는 길에 수동리 팽나무를 만났습니다.
그 옛날 바다에 나가던 배들을 묶었다는 이 나무가 지금은 상전벽해로 변해버린 언덕위에 외롭습니다.
지나는 길손이 이 나무를 바라보며 인생을 생각 했습니다.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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