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을 타자하며 나를 돌아보고 몸과 맘을 건강하게 정결히 살아가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신구약 66권을 모두 통독하는 일곱번째 기록표에 2022년 4월 11일 시작하여 2023년 3월31일 종료한 기록표 감사. 오로지 감사. 생활의 지표를 해마다 연초에 세우고 지키며 살기위해 노력했어도 세월 지나고 나서 돌이켜 보면 언제나 구호에 그친 속빈 껍데기 뿐. 그래도 그럼에도 남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채찍질하며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잘 살았노라. 지까짓게 뭐라고 이렇게 크신 은혜로 건강 주심에 일 할수 있음에 가족 모두 둥글게 평안과 화목 주심에 감사, 또 감사.

요즘 일본과의 외교관계가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용어로 길거리에서 현수막에 붙어 곳곳에서 회자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속에서 언제 한번이라도 이웃나라에게 가해자 노릇을 해 본 역사가 있었을까? 지금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나라들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 일본의 세계 4대 강국의 힘센 나라들 틈사이에서 두곳의 민주진영과 두곳 사회주의 나라인 그네들과 어떻게 관계설정을 맺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대륙으로 통하는 길은 이미 남북이 휴전선으로 갈라져 맞대고 있어서 섬이 되어버린 작은 나라 국민된 삶을 치열하게 살아온 나는 개인가족력의 역사적으로 나와 일본과의 관계를 잠시 생각해 봤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 내 조상으로 중시조인 국자박사(國子博士) 계용(啓庸)은 고려 원종 때 통신사 서장관으로 ..

태어남과 돌아감이 내 뜻과 계획과 의지로 모든게 이루어짐이 아니듯 신구약 성경66권을 타자하며 한해의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음에 보람 역시 기도와 소망대로 이뤄 주심에 감사. 어느 한날 쉼없이 일하며 사는 일상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가면서 한자 한줄 한문장을 키보드로 두드려 무엇이 되고자 건강과 행운 기도함이 아니고 그저 무탈하게 지나온 날들에 감사 기도하면서 또 하루를 열며 살아갈 날의 새벽이면 성경을 타자로. 삶은 언제나 그렇듯 내가 계획하고 설계하지만 시간은 달리 그렇게 흐르고 흘러도 어머니가 내게 주신 삶은 말씀을 읽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것임에 오늘도 기억하고 남아있는 피와 살은 없지만 그래도 성경을 손끝으로 한자 한줄 말씀을 타자하며 매일 감사로 살리라.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의 스플라스 리솜에서 의좋은 형제들이 1박2일로 모임. '스플라스'는 첨벙거린다는 SPLASH와 특별한 공간이라는 SPECIAL PLACE, 그리고 스파(SPA)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곳. 스플라스 리솜은 입고 쓰는 것, 먹고 마시는 것, 머물며 쉬는 것,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의·식·주·휴·미·락 전 영역에 걸친 휴식 콘텐츠를 모두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스테이플렉스(Stayplex)'를 지향한답디다. 이제는 모두 노년이 되어버린 동기간 여섯남매 짝지들이 손잡고 모인 곳. 예당호 출렁다리 공원에는 이 모임 주관한 회사 앞잡이 막둥이 내외가 의도치 않게 오미크론 앞잡이로 공석이 되고 내 짝꿍이 앞잡이 역할 물려받아 이끌며 열명의 형제자매가 봄을..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고마워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메리크리스마스 건강하세요 엄청사랑해요 감사해요 보고싶어요

2020년 7월 24일 시작- 2021년 4월 18일 완료. 성경타자 5독 66권 31102절. 이른 새벽에 눈을 뜨면서 오늘도 또 새로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로 시작되는 하루.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맨 처음 시작하는 오늘의 말씀. 잠언 7장 1절로 3절.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일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노트북의 자판을 두드린 노력으로 내겐 멍때릴 틈이 없었노라. 코로나-19 아니라도, 그저 일하고 밥먹고 운동하며 컴자판 두드리고 잠자고...... 왜 그랬느냐고 묻는다면…. 내 한평생을 열심히 살아왔건만, 누가 내게 넌 평생토록 자랑스레 해놓은게 뭐가 있느냐 묻는..

성경타자로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가꾸는 시간들 5독째 사무엘(상)을 키보드로 두드리다가 우연히 마주친 '총 통독절수 4독 7777절. 내 머릿속에 문득 Lucky Seven이 생각나기에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있을거 같다는 믿음. 10월 9일 밤 9시 6분에 차병원에서 태어난 손자. 이제 여섯에서 일곱으로 바뀐 손주 수: Lucky 7! 손주 7 = 손녀 2 + 손자 5 = 인구절벽 애국백성. 늦둥이 막내로 충무공 탄신일에 태어난 엄마가 대를 이은 늦둥이 막내 아들에게 한글날로 대물림. 솔로몬의 지혜와 다윗의 용맹받아 태어난 손자야. 날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열달의 이름 태명처럼 사랑으로만 잘 자라서 우매한 백성이 쉽게 쓰고 익힐 수 있도록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 감사하며 살아가렴.

오늘 6.25전쟁 70주년이라는 뉴스를 보면서, 내가 잠깐 만났던 6.25의 영웅 백선엽 장군님을 생각합니다. "이 라이터는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은 못 켜는 그런거라서 내가 붙여주는 거용" 하시면서, 한사코 내게 담뱃불을 붙여 주시려던 그 분이 바로 백선엽 장군님 이셨습니다. 당시에는 어른 앞에서 절대로 담배를 피울수도 없었으며, 더구나 내 아버지보다 더 연세가 높으신 분이 새파랗게 어린 내게 담뱃불을 붙여준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시절입니다. 당시 그 분은 한국군 최초 4성 장군과 장관 및 대사 등의 현직에서 모두 은퇴하시고, 일본 후지쯔라는 회사에서 고문으로 계셨습니다. 내 직장에서 Prime 컴퓨터와 IBM 컴퓨터 및 FACOM을 기종 선정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을 때, 종로에 있는 한국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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