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의 이야기

이순신광장(麗水)

영대디강 2026. 2. 5. 06:21

전라좌도수군절도사영(全羅左道水軍節度使營), 줄여서 전라좌수영(全羅左水營)은 조선시대 전라도의 동쪽에 존재하던 수군절도사영이다. 지휘관은 정3품 당상관인 수군절도사이다. 이름이 좌()수영인 것은 한양에서 남해쪽을 바라보았을 때 전라도의 왼쪽이기 때문이다. 1591년 2월에 47세의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사로 이곳 여수에 부임하였다.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이란 충청·전라·경상도의 삼도수군을 통할하는 통제사가 있는 본진을 말하는 것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줄여서 통제영으로 표현한다. 선조 26(1593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한산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다.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45전 45승의 무패 기록을 갖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해전사상 매우 독창적이고 지적인 용맹한 제독이었으며, 아주 탁월한 지휘관이었다

오늘날 삼도수군통제영 휘하 수영중 이곳이 유일하게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수영이었던 진남관 그리고 선소 그리고 기타 시설물 등 그리고 우리민족의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의 승전에 가장 중요한 기반이었기에 여수시에는 충무공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거북선 안에서 노를 젓는 병사들의 모습이다. 거북선의 특징은 하나, 거북선은 장갑선이다. 거북선은 배 위에 거북이 등 모양의 덮개를 씌워 왜적의 화살이나 총의 공격에도 무사했으며, 덮개 위에 칼이나 뾰족한 철심을 박아 적이 기어오르지 못하게 했다, 거북선은 쾌속정이다. 거북선의 등에는 두 개의 돛이 있었다. 8개의 노마다 5명의 노꾼이 노를 저어 힘차게 전진할 수 있었으며, 배 바닥의 각도가 다른 배들보다 깊어 쉽게 물살을 가르고 나갈 수 있었다, 거북선은 전투함이다. 거북선의 옆면에는 포 구멍과 시창(矢窓)이 뚫려 있어 포와 창, 화살로 적을 공격할 수 있었다. 용머리에서도 화포를 발사할 수 있었다, 거북선은 무서웠다. 용머리에서 유황연기를 뿜어 적을 혼란에 빠뜨렸다. 또한 거북선  앞에 도깨비 얼굴을 달아 적의 기세를 꺾었다.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다. 동상 주위를 돌아보니 설립년도가 보인다. 1967 4 28일에 세웠다고 적어 놓았다. 4 28일은 이순신장군 탄신일이다. 광화문에 세운 동상은 1968 4 27일 세워졌다. 그럼 가장 먼저 세워진 이순신 장군 동상은 어디에 있을까? 한국전쟁 중인 1952 4 13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 세워진 것이 최초이다.

이순신 광장은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진남관 앞에 위치한 시민 광장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와 전라좌수사를 겸직하고 있으면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구국의 성지인 여수시는 2010 4월에 국보 304호 진남관 앞쪽에 ‘이순신광장’을 개장하였다. 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장군도와 돌산대교가 보인다.

전라좌수영 거북선이다.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수전에서 활약한 거북 모양의 전투선으로, 정식 명칭은 귀선(龜船)이다. 거북선은 조선 수군의 주력 전선인 판옥선의 상체 부분을 개량해서 덮개를 덮은 구조이다. 판옥선은 1층은 노를 젓는 공간이고 2층은 전투공간이었는데, 여기에 덮개를 만들고 칼과 송곳을 꽂아 개량함으로써 일본 수군의 백병전술에 대비한 돌격전함이었다

전라좌수영(全羅左水營)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 진남관(鎭南館)의 안내판이다. 여수 진남관은 1598(선조 31) 전라좌수영 객사로 건립한 건물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기지로서의 역사성과 1718(숙종 44) 전라좌수사 이제면(李濟冕)이 중창한 당시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으며, 건물규모가 정면 15, 측면 5, 건물면적 240평으로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진남관의 평면은 68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었는데 동·서측 각각 2번째 협칸의 전면 내진주를 이주(移柱)하여 내진주 앞쪽에 고주(高柱)로 처리하였다. 이 고주는 곧바로 종보를 받치고 있고 대량은 맞보로 고주에 결구하여 그 위에 퇴보를 걸었다. 전후면의 내진주와 외진주 사이에는 간단한 형태의 퇴량을 결구하였고 측면 어칸에는 2개의 충량을 두어 그 머리는 내부 대량위로 빠져나와 용두로 마감되었다. 

망해루(望海樓)의 모습이다. 망해루는 전라우수영의 망루이다. 전라우수영 망루는 망해루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하여 역사·문화 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기 위해서 조성하게 되었다. 또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거북선축제’ 등 각종 축제장소로 활용하고 관광객 유치,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와 더불어 여수의 상징으로 하고자 했다고 한다.

전라좌수영의 성터길과 승전길 안내판이다. 전라좌수영성은 1485년에 시작하여 1491년에 완성하였으며, 성의 둘레는 1.47km, 높이는 4m정도였다. 성터길을 따라 걷다보면 충무공의 난중일기에 실려 있는 유적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이곳이 400년 동안 나라를 지켰던 호국의 성지임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승전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선조들이 흘린 피와 땀이 스며있는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이 "만약 호남이 없다면 이 나라도 없다"는 글을 남긴 곳이다.

'진남관역사이야기' 길이다. 전승의 문을 지나 골목길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가 적혀있는 안내판이 보인다. 앞에 커다란 기와지붕이 웅장하게 버티고 있는 진남관의 기둥은 민흘림 수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위에 짜여진 포작은 외부로는 출목 첨차가 있는 2출목의 다포계 수법을 보이고, 내부에서는 출목첨차를 생략하고 살미로만 중첩되게 짜서 익공계 포작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외부출목에 사용된 첨차에는 화려한 연봉 등의 장식을 가미하였고 특히 정면 어칸 기둥과 우주에는 용머리 장식의 익초공을 사용하였다.

매영정(梅營亭)이다. 매영(梅營)은 전라남도 여수(麗水)에 위치한 조선 시대에 지금의 여수시 중앙동과 군자동 일대에 자리했던 전라좌수영(全羅左水營)의 별칭이다. 당시 전라좌수영(全羅左水營)은 '봄이면 주변에 매화가 만발하여 매영성(梅營城)'이라고 불리었다는데서 붙여진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다만, 문화유적의 현판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 글자이나 여기는 그 반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해서 헷갈린다.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단에는 빨간 하멜 등대가 섰다. 이곳은 하멜이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하여,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966 9월 일본으로 탈출했던 곳이다. 탈출을 기념한 곳에 세운 기념물이라고 한다. 하멜이 쓴 '하멜표류기'는 최초로 조선을 서양에 알린 13 28일의 기록이란다. 1653(효종4)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르베르(Sperwer)호가 심한 풍랑으로 난파되어 선원 64명 중 36명이 중상을 입은 채 제주도의 연변에 상륙했다. 그들은 체포되어 13 28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8명이 탈출해 귀국했는데, 하멜이 그 일행과 함께 한국에서 억류 생활을 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사실을 기록한 책이다.

'섬섬여수 여수항 해양공원'의 '여수 밤바다' 노랫말이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여수 밤바다//"

해양공원은 2001년부터 여수항만청에서 여수구항(舊港) 해안을 정비하여 시민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 공원이다. 해안선을 따라 1.5km 정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으면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밤디불거리는 밤바다와 디지털 미디어가 만나 만들어내는 감성의 불빛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 관광 공간이다.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밤디불의 감성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자연과 기술 그리고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빛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여수 이순신광장부터 낭만포차까지 이어져 있으며,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수밤바다로 노래로 유명한 해양공원의 해물삼합거리 일원 1.2km 구간이다. 해물삼합거리 낭만포차 입구에는 해물삼합의 재료인 돌문어, 삼겹살, 갓김치를 상징하는 캐릭터 조형물을, 중앙동 카페거리 입구에는 포토존과 디자인 열주, 가로형 데크 쉼터, 야간 고보조명 등으로 음식특화거리 가시성을 높였다.

섬들이 바다를 에워싸고 있는 여수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이순신 광장이다.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여수밤바다의 모습이다. '여수 밤바다'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버스커 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영감을 얻은 노래이다. 밤바다에 비치는 화려한 불빛들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그 순간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로 전달하고 있다.

여수관광안내도의 지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수반도는 그 모양이 마치 게가 집게발을 크게 벌려 돌산도를 집어 삼키려는 형상이다. 고흥반도가 벌교에 매달려 있듯이 여수는 순천 땅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다음 세대인 일곱명의 손주들과 함께 여행한 2박3일 여정은 전라남도 동쪽 끝의 경계라 할 수 있는 여수반도를 중심으로 역사적 교훈을 알려주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여수10미(麗水十味)는 한려수도 황금어장을 지닌 여수는 미식의 고장으로 여러 음식들이 있지만 특히 여수 십미(十味)라하는 10가지 진미가 여행객들을 매혹시킨다.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는 돌산갓김치, 게장백반, 서대회, 여수 한정식, 갯장어회와 샤브샤브, 굴구이, 장어구이와 탕, 갈치조림, 새조개 샤브샤브, 전어회와 구이를 여수 10미로 정해뒀다.

이번 여행에서 우리 가족들의 숙소였던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95의 디오션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여수 앞바다의 풍경에 너무나도 심취하여, 나는 여러번의 감탄사를 신음처럼 내지르며 내가 받은 축복에 오로지 감사하였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늠내길(始興)  (17) 2026.02.14
두창저수지(龍仁)  (15) 2026.02.07
돌산도(麗水)  (9) 2026.02.04
향일암(麗水)  (11) 2026.02.03
고잔저수지(平澤)  (10) 2026.01.1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6/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